조리원퇴소첫날1 🍼 조리원 퇴소 후, 아기와 처음 집에 온 날 드디어 2주간의 조리원 생활을 마치고작은 아기와 함께 집으로 돌아온 날.침대에 눕혀놓고,작고 조용한 숨소리를 들으니"이제 정말 엄마가 됐구나" 싶었어요.출산예정일이 당겨지는 바람에 오시기로 한산후관리사님과 일정이 틀어져 일주일 정도남편과 둘이서만 아기를 돌보게 되었거든요.그 당황스러웠던 날들을.. 지금은 추억하게 되네요. 💉 조리원 퇴소날 BCG 접종태어나고 B형간염 접종 후, 첫 예방접종인 BCG, 저는 경피용으로 맞췄는데요.아직도 그날의 하또 울음소리가 선명하네요.다행히 조리원에서 챙겨준 분유 덕분에금방 그치고 잠에 들어 집으로 안전히 귀가할 수 있었어요.🛏️ 침대가 낯설었을까?조리원에서는 간호사 선생님들이 아기 돌봐주시고3시간의 의무 모자동실 뿐이었는데,집에 오니 모든 게 제 손으로 돌아왔어요... 2025. 5. 30. 이전 1 다음